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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분데스리가의 라이프치히로 이적한 황희찬. (라이프치히 홈페이지) 2020.8.4/뉴스1
독일 분데스리가의 라이프치히로 이적한 황희찬. (라이프치히 홈페이지) 2020.8.4/뉴스1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에 오른 라이프치히(독일)에 황희찬(24)까지 합류하면 더 강한 공격을 보여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파워볼게임

라이프치히는 14일(이하 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의 에스타디오 조제 알발라드에서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스페인)의 2019-20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후반 43분에 터진 타일러 아담스의 결승골로 2-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지난 2009년 창단한 라이프치히는 11년 만에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에 첫 진출하는 기쁨을 누렸다.

특히 2019-20시즌 팀 내 최다 공격포인트를 올린 티모 베르너(24‧34골13골) 없이 이룬 결과이기 때문에 이날 승리가 더 의미 있다. 베르너는 지난 6월 첼시(잉글랜드)로 이적을 확정 지은 뒤 지난달 팀을 떠났다.

베르너 없이 아틀레티코를 꺾은 라이프치히에 대해 영국 매체 미러는 “전방에 배치된 마르셀 자비처, 다니 올모, 유수프 폴센, 크리스토퍼 은쿤쿠는 전반전 부진했지만 후반전부터 끈기 있는 플레이를 펼치면서 승리라는 보상을 받았다”고 조명했다.

이어 “여기에 황희찬이 공격에 합류하면 라이프치히는 다음 시즌 더욱 강력한 공격력을 갖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지난달 라이프치히로 이적한 황희찬은 전 소속팀 잘츠부르크에서 이미 챔피언스리그를 소화한 탓에 8강전에 출전할 수 없다. 하지만 황희찬은 선수단과 함께 리스본으로 이동, 훈련을 하고 동료들의 경기를 지켜보면서 다음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dyk0609@news1.kr

상승세 SK와 주말 3연전 뒤 상위권 LG-NC-키움-두산 연쇄 대결

승리 후 팬들에게 고개 숙여 인사하는 KIA 타이거즈 선수단 [연합뉴스 자료사진]
승리 후 팬들에게 고개 숙여 인사하는 KIA 타이거즈 선수단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타격 침체로 고전 중인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중위권 사수의 중대 갈림길에 섰다.엔트리파워볼

5위 KIA는 서울 잠실구장에서 치른 LG 트윈스와의 주중 3연전을 1승 2패로 마치고 광주로 내려갔다.

2주 연속 LG에 1승 2패로 밀린 바람에 4위 LG와의 승차를 좁히지 못했다. 두 팀의 승차는 2.5경기로 벌어졌다.

또 6위 롯데 자이언츠와 7위 kt wiz에는 0.5경기 차로 쫓긴다.

KIA는 주말에는 타선 폭발로 kt wiz에 2연승 한 SK 와이번스와 3연전을 치른다.

드루 가뇽, 김기훈, 양현종이 차례로 선발 등판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현재 방망이 실력으로는 SK전 위닝 시리즈(2승 1패 이상)를 장담할 수 없다.

다음주 일정을 고려하면 산 넘어 산이다.

다시 LG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NC 다이노스, 키움 히어로즈, 두산 베어스 등 상위 4개 팀과 차례로 2연전을 벌인다.

KIA의 8월 팀 타율은 0.209로 10개 구단 중 최하위다. 경기당 득점은 평균 3.9점에 그쳤다.

찬스에서 결정적인 득점타가 나오지 않아 잔루만 양산하는 시즌 초반의 악순환이 현재 다시 나타나고 있다.

9일 NC전(1-8 패배·잔루 13개), 12일 LG전(0-8 패배·잔루 8개)이 답답한 경기의 한 장면이었다.

아울러 최근 5경기 중 4번은 안타를 5개 이하로 쳤다.

공격의 활로를 뚫던 이창진과 김선빈이 허벅지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한 탓에 혈이 막혔다.

SK와의 3연전에서 반등의 계기를 잡지 못하면 상위권 팀과의 경기에서는 더욱 곤란해질 수 있다.

프레스턴 터커(타율 0.303)와 최형우(0.297)가 8월 10경기에서 그럭저럭 이름값을 하고 있지만, 나지완(0.179), 유민상(0.222), 박찬호(0.138)의 타격감이 뚝 떨어졌다.

특히 시즌 타율 0.285를 친 나지완이 8월 득점권에서 타율 0.167로 저조한 게 뼈아프다.

최형우의 뒤를 받칠 두 번째 해결사가 없다는 약점을 안고 시즌을 시작한 KIA는 강력한 선발진과 마운드의 힘으로 중위권을 안정적으로 지키며 반환점을 돌았다.

장거리포로 진화한 터커, 부활한 나지완, 타율과 타점에서 커리어 하이에 도전하는 유민상도 KIA의 상승세에 힘을 보탰다.다시 이들의 집중력이 필요할 때다.

시즌 최대 고비에서 방망이가 적시에 터져야 KIA는 경쟁 대열에서 낙오하지 않고 시즌 끝까지 포스트시즌 진출의 힘을 이어갈 수 있다.

cany9900@yna.co.kr

한화 마무리 정우람이 12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프로야구 키움히어로즈와 한화이글스의 경기 9회말 등판해 무실점으로 이닝을 마무리하고 있다. 강영조기자kanjo@sportsseoul.com
한화 마무리 정우람이 12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프로야구 키움히어로즈와 한화이글스의 경기 9회말 등판해 무실점으로 이닝을 마무리하고 있다. 강영조기자kanjo@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장강훈기자] NC가 방아쇠를 당기자 5강 경쟁팀들의 계산기가 바쁘게 돌아가기 시작했다. 마감시간까지 남은 이틀간 계산을 끝내고 실행에 옮길 팀이 추가로 등장할 가능성이 있다. 역대급 중위권 경쟁이 트레이드로 요동칠 기세다.불펜 약화로 선두 고공비행에 제동이 걸린 NC가 영리하게 ‘선방’을 날렸다. KBO리그 최고 마무리 투수 중 한 명이지만 팀 성적 악화로 사실상 기능을 상실한 한화 정우람(35)을 두고 치열한 물밑 협상을 하던 NC는 내야 고갈로 어려움을 겪던 KIA로 방향을 틀었다. 지난해 마무리로 깜짝 변신해 24세이브(1승 2패 평균자책점 1.31)를 따낸 문경찬(28)을 내야수 김태진(25)과 바꿨다. 선발과 불펜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던 장현식을 내보냈지만 잠수함 투수 박정수를 얻어 상쇄했다. NC와 KIA가 처한 팀 상황을 들여다보면 서로 필요충분조건을 채운 트레이드로 비친다. 그러나 리그 판세로 시선을 확장하면 후반기 순위싸움의 성패를 가늠할 신호탄이 됐다.파워볼게임

NC에서 KIA로 트레이드 된 장현식이 13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0 KBO리그 LG와 KIA의 경기에 앞서 새 유니폼을 입고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잠실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NC에서 KIA로 트레이드 된 장현식이 13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0 KBO리그 LG와 KIA의 경기에 앞서 새 유니폼을 입고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잠실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두 팀의 트레이드 충격파가 채 가시기도 전에 또다른 5강 경쟁 팀인 KT가 포수 이홍구를 품고 유틸리티 오태곤을 SK로 보냈다. 이홍구는 수비력에 의문후보가 남아있는 상태이지만 마땅한 오른손 대타가 없던 KT로서는 한 방을 기대할 수 있는 힘이 필요했다. KT 이강철 감독이 이홍구를 확대엔트리 시행 이후 활용하겠다고 밝힌 것도 이를 뒷받침한다. 넓게 보면, 불펜이 상대적으로 헐거운 KT가 두꺼운 안방을 또다른 트레이드 카드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치열한 5강 다툼 중인 KIA와 KT는 트레이드로 분위기 쇄신과 전력보강 두 마리 토끼를 잡은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눈길을 끄는 대목은 정우람 카드가 여전히 남아있다는 점이다. 한화 관계자는 “카드가 맞으면”이라며 부정적인 뉘앙스를 풍겼지만, 중상위권이 워낙 촘촘하게 붙어있는데다 60경기 이상 남겨둔 시점이라 도전할만 한 모험이라는 평가가 주류를 이룬다. 특히 올해는 50일 이상 지속된 장마로 각 팀이 투수난을 호소한다. 당장 오는 25일부터는 우천으로 경기가 취소되면 곧바로 더블헤더를 치러야 해 일주일 동안 최대 8경기 강행군을 해야 할 수도 있다. 선발 투수가 부족한 KBO리그 현실을 고려하면 불펜에 부하가 걸릴 게 불보듯 뻔하다. 뒤를 막아두면 중간 투수들을 운용할 수 있는 운신의 폭이 넓어진다. 선택과 집중도 훨씬 용이하다. 다만 한화의 눈높이가 상당히 높아 이틀 안에 극적 협상타격 결과가 나올지 여부는 미지수로 남아있다.

롯데 포수 김준태와 정보근.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롯데 포수 김준태와 정보근.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5위권 진입을 노리는 팀들도 분위기 전환이 필요하기는 마찬가지다. 실제로 삼성 허삼영 감독은 “분위기 쇄신이 필요하다. 프런트가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는 말로 트레이드 가능성을 시사했다. 삼성은 개막 전부터 주전급 선수들이 트레이드 카드로 거론된 터라 막판 뒤집기 가능성이 가장 큰 구단 중 하나다. 롯데의 참전여부도 관심사다. 분위기가 달아 올랐을 때에는 선수 구성을 흔들지 않는 편이 좋지만, 가을잔치까지 내다보면 전력보강을 해야 한다. 13일 현재 4위 LG와 2경기 차에 불과해 내친김에 더 높은 곳을 노릴 가능성도 존재한다.

오는 15일 이후 트레이드 된 선수들은 포스트시즌에 출전할 수 없다. 5강 경쟁을 위해 트레이드를 단행하는 팀은 당연히 가을잔치까지 염두에 두고 움직일 수밖에 없다. 주는쪽이 상대적으로 배짱을 튕길 수 있는 구도라 삼각, 사각 트레이드로 돌파구를 마련할 팀도 나올 수 있다. NC의 방향전환 탓에 각 팀 단장의 수 싸움이 어느 때보다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zzang@sportsseoul.com

시카고 컵스 선발 다르빗슈 유가 14일(한국시간)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밀워키와의 홈경기에서 역투하고 있다.시카고 | USA TODAY Sports연합뉴스
시카고 컵스 선발 다르빗슈 유가 14일(한국시간)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밀워키와의 홈경기에서 역투하고 있다.시카고 | USA TODAY Sports연합뉴스

[LA= 스포츠서울 문상열 기자] 라스베이거스 도박사들은 2020시즌 전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우승 후보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신시내티 레즈를 꼽았다. 김광현이 가세한 세인트루이스는 디펜딩 지구 챔프. 신시내티는 오프시즌 프리에이전트 시장에서 전력을 대대적으로 보강했다. 게다가 선발 로테이션마저 안정돼 있어 올 시즌 돌풍을 일으킬 팀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막상 뚜껑을 열자 신임 데이비드 로스 감독이 이끄는 시카고 컵스가 고공비행을 하고 있다. 세인트루이스는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여파로 경기조차 치르지 못하고 있다. 5경기 밖에 치르지 못하고 있어 향후 일정이 더블헤더 등으로 파행적 운영이 불가피하다.

컵스는 13일(한국 시간) 현재 12승3패(0.800)로 메이저리그 최고 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야구 분석사이트 팬그래프스(fangraphs)는 이날 현재 컵스의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을 97.2%로 예상하고 있다. 플레이오프 진출은 떼논 당상이라는 뜻이다. 60경기 초미니 일정이라 상승세를 탄 상황에서 변수가 나타날 가능성도 적다. 초반 15경기에서 12승3패의 초고속 출발은 1970년 이후 최고 성적이다. 컵스의 초반 15경기 최고 성적은 1907년 13승2패였다. 1907년에는 월드시리즈를 제패했고, 1970년에는 당시 동부지구 6개팀 가운데 2위로 주저 앉았다.

컵스는 2016년 108년 동안 이어졌던 ‘빌리 고트의 저주’를 무너 뜨리고 월드시리즈를 탈환한 바 있다. 조 매든(현 LA 에인절스) 감독이 부임하면서 구단 창단이래 월드시리즈 우승을 포함해 처음 4년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의 쾌거도 이뤘다. 그러나 지난해 84승78패로 지구 3위에 그치자 매든 감독은 프리에이전트가 돼 팀을 떠났고, 구단은 2016년 월드시리즈 우승 멤버였던 포수 데이비드 로스(43)를 감독으로 영입했다.

로스는 최근 트렌드처럼 감독 경험이 없다. 우승과 함께 은퇴한 뒤 스포츠 전문채널 ESPN 해설자로 활동했다. 테오 엡스타인 야구단 사장은 로스의 리더십을 높이 평가해 무경험에도 불구하고 감독으로 영입했다. 예상을 깬 초반 고공비행으로 엡스타인의 선택은 맞아 떨어진 셈이다.

컵스의 상승세 요인은 선발 로테이션의 안정이다. 선발진이 등판한 경기 성적이 11승3패 평균 자책점 2.65다. 30개 팀 가운데 선발진이 11승을 거둔 팀은 컵스가 유일하다. 선발진 WHIP 0.94는 1위다. 한마디로 짠물 야구다. 평균자책점 2.65는 3위. 상대 타자들의 피안타율 0.203 역시 3위다.

선발진의 축은 체인지업의 대가 카일 헨드릭스와 좌완 존 레스터다. 헨드릭스(26.1이닝 투구)는 3승1패 평균자책점 3.08, 레스터(17.0이닝)는 2승 1.06이다. 컵스의 초반 고공비행이 월드시리즈 진출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 흥미롭다.

코치 1명 코로나19 추가 확진..15일 경기 취소하고 ‘격일 더블헤더’ 소화

세인트루이스 홈구장 부시 스타디움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세인트루이스 홈구장 부시 스타디움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미국프로야구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16일(한국시간)부터 경기를 재개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격리 생활을 했던 세인트루이스가 7월 30일 이후 17일 만에 경기를 치를 전망이다. 그러나 ‘격일’로 더블헤더를 치르는 빡빡한 일정표도 받아들었다.

세인트루이스 포스트 디스패치는 14일(한국시간) 존 모젤리악 세인트루이스 사장의 말을 인용해 “세인트루이스가 시카고에서 3번의 더블헤더를 치른다”라고 전했다.

16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더블헤더를 치르고, 18일과 20일에 시카고 리글리 필드에서 시카고 컵스와 두 차례 더블헤더를 치르는 일정이다.

세인트루이스는 7월 30일 미네소타 트윈스전을 끝으로, 단 한 경기도 소화하지 못했다.

탬파베이 레이스가 14일까지 20경기를 치르는 동안, 세인트루이스는 5경기만 했다.

한정된 시간 안에 최대한 많은 경기를 소화하기 위해서는 더블헤더를 자주 치를 수밖에 없다.

더구나 세인트루이스에서는 이날 코치 한 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해당 코치는 격리 기간에 선수단과 접촉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세인트루이스에 코로나19 확진자는 18명으로 늘었다. 선수는 10명이고, 코칭스태프와 직원이 8명이다.

일단 메이저리그 사무국과 세인트루이스, 화이트삭스는 15일 예정된 경기를 취소하기로 했다.

세인트루이스 구단에서 추가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지 않으면, 16일 더블헤더가 열린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몰리나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몰리나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세인트루이스 선수들도 시카고 이동을 준비하고 있다. ESPN은 “세인트루이스 구단이 선수들에게 차로 개인 이동을 할 것을 권했다”라고 보도했다.

추가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지 않으면 세인트루이스는 16일부터 20일까지 닷새 동안 시카고에서 8경기를 치른다.

16일과 18, 20일에는 더블헤더로 2경기씩, 17일(화이트삭스전)과 19일(컵스전)에는 한 경기씩을 소화한다.

메이저리그가 올 시즌에 한해 더블헤더는 7이닝씩만 치르기로 하면서 부담이 줄긴 했다. 그러나 격일로 더블헤더를 치르는 일정은 선수단에 타격을 입힐 수 있다.

물론 사무국과 구단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해, 세인트루이스가 시카고에서도 일정을 소화하지 못하는 상황을 더 걱정한다.

마무리로 빅리그 첫 경기를 치른 김광현 [AP=연합뉴스 자료사진]
마무리로 빅리그 첫 경기를 치른 김광현 [AP=연합뉴스 자료사진]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세인트루이스의 변경된 일정을 확정해 발표하면 김광현(세인트루이스)의 빅리그 선발 데뷔전 일정도 공개될 전망이다.

김광현은 7월 25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개막전에서 세이브를 거두며 빅리그에 데뷔했다. 팀이 코로나19로 경기를 치르지 못하는 동안 김광현의 보직은 마무리에서 선발로 바뀌었다.

김광현은 시카고에서 빅리그 선발 데뷔전을 치를 가능성이 크다.

jiks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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